바젤 벌집 빌딩


예술과 건축의 도시 바젤. 시내를 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건물. 벌집 모양과 꿀처럼 빛나는 색감에 잠시 멈추어서 바라봤다. 저녁 노을이 질 무렵인지 그런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. 용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상가 건물인 듯하다. 들어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어서 사진만 찍고 스쳐 지나갔다. 볼 것이 많은 바젤이지만 얼마 안 있다가 떠나야 한다는 것이 아쉽다.



0 comments:

Post a Comment